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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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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저장법
ㆍ작성자: 행랑아범 ㆍ작성일: 2014-10-20 (월) 01:08 ㆍ조회: 659
ㆍ분류: 저장 ㆍ추천: 0   http://hwasanpeach.com
저장의 구비조건

품종 :

저장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저장력이 강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장력이 강한 품종은 일반적으로 검은무늬병, 무름병등 저장병해에 강하고 저장 적온에서 싹이 잘 트지 않는 품종으로 생각하면 된다. 다수성 품종은 수분함량이 높은 경향이 있으므로 저장성이 강하지 못하며 홍미가 여기에 속하고 현재 그 외 장려품종은 일반적으로 저장력이 중~중상정도이다.



저장용 고구마 :

신선한 고구마를 저장해야 한다. 9℃이하의 냉온에 접했거나 서리를 맞은 고구마는 저장을 해서는 안되며 잘라지거나 상처를 입은 것 또는 껍질이 많이 벗겨진 고구마는 병균침입이 용이하므로 저장을 하지말고 곧바로 소모해야 한다. 병에 걸린 것은 특별히 주의해서 저장하지 말아야 한다.


온도 :

고구마의 저장 가능 온도는 10~17℃이고 가장 알맞은 온도는 12~15℃ 이다. 고구마는 낮은 온도에 약하며 9℃이하에 오래 두게되면 냉해를 입어 살속이 변하여 맛이 나빠지고 싹이 트지 않으며, 병균에 대한 저항성이 낮아져 썩기 쉽고 색깔이 변하며 광택이 없어진다. 반대로 온도가 높아지면 호흡작용이 왕성해져서 고구마의 양분소모가 많아지고 싹이 터서 상품가치가 크게 낮아진다. 저장중의 냉해는 온도, 기간, 고구마의 조건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0℃에서 24시간, -5℃에서는 18시간, -15℃에서 3시간 있게 되면 냉동해를 입으며 고구마가 어는 온도는 -1.3℃정도가 된다.


습도 :

고구마의 수분함량은 60~70% 정도로서 저장고가 건조하면 수분을 잃어 껍질이 굳어지고 상처의 콜크층 형성이 나빠져 부패하며 싹과 뿌리가 나오지 않는다. 반대로 습도가 높으면 온도가 낮아질 때 수분이 고구마 표면에 맺히므로 열의 전도가 나빠지고 부패하기 쉽다. 저장중의 알맞은 습도는 85~90%이다. 저장중의 수분손실에 의한 감소량은 10%내외에 이르는데 건조할수록 자연감량이 많아진다.


저장고 :

저장고는 깨끗이 청소하고 소독을 하여 병균이나 해충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저장상자도 역시 소독을 한다. 저장고의 소독에는 포르발린 50배액을 전면 살포하거나 메칠브로마이드 훈증제를 창고 용적㎥당 32.5g의 약을 완전 필폐된 상태의 20℃에서 2시간 훈증한다. 고독성 농약이므로 “위험출입금지”의 경고문을 반드시 부착하여야 하고 훈증이 끝난 후 환기시킬 때는 “접근금지”표시를 부착하여 인축의 출입을 차단해야 한다. 단, 사용자는 공급대상과 농약제조업(수입업) 허가를 받은 자에 한하고 실수요자가 사용할 경우에는 농산물검사소, 식물검역소, 농약제조업자(수입업자)의 책임지도하에 사용해야 한다. 또 유황을 창고용적 300㎥당 1.5~2kg을 태워 가스를 발생시켜 12시간 훈증시킨다. 저장고 내의 부패균에는 효과가 크나 철제시설물을 부식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 쥐를 철저히 방제해서 병균의 매개 역할을 막아야 한다.



예비 저장

고구마를 캐면 공기중에 나오므로 호흡이 왕성해진다. 호흡작용은 수확후 급격히 증가하여 7~10일간 높고 그 후 차츰 낮아져 15~20일 후에는 안정하게 된다. 수확한 다음 바로 고구마를 쌓아 두면 호흡과 수분발산이 왕성하여 온도가 높아지고, 습해지면 탄산가스의 농도가 높아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흡이 억제되고 부패하기 쉬우며 싹이 트기도 한다. 따라서 수확한 고구마는 반드시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통기가 잘되며 온도가 낮지 않은 곳에 얇게 펴 널어서 10~15일쯤 예비저장을 시켜 방열된 후에 저장고에 옮기도록 한다.

아물이(큐어링) 처리

아물이 처리란 고구마의 상처난 부위로부터 병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고온 다습한 조건하에 고구마를 일시 처리하여 상처가 잘 아물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아물이 방법 :

아물이 처리는 수확 후 1주일 이내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아물이 온도는 30~33℃이며, 습도는 90~95%가 알맞다. 35℃이상이면 고구마의 조직이 상하며 30℃이하에서는 상처가 아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검은무늬병의 활동이 왕성해져서 아물이의 효과가 없다. 처리기간은 33℃에서 4일간 실시한다. 이보다 오래되면 싹이 틀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아물이 시설은 기존 저장고의 일부를 이용하여 가온, 가습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해서 활용하면 비용이 절약된다.


아물이 처리후의 방열처리 :

아물이 처리가 끝난 다음에는 빠른 시간내에 열을 발산시켜야 한다. 방열온도는 저장적온인 13℃ 정도이다. 고구마를 아물이 처리실로부터 꺼내어 방열시키거나 실내를 환기시켜 온도를 내린다. 방열시키지 않고 온도가 높은채로 저장고에 넣게되면 다시 호흡작용이 시작되고 열이 나서 부패하기 쉽다.


아물이 효과 :

아물이 처리를 하면 병균의 침입을 방지하며 검은무늬병에 대하여는 치료 효과도 있다. 또한 저장중에 건조할 경우 수분발산을 방지해서 자연감량이 적어진다. 그리고 당화(糖化)가 촉진되어 단맛이 많아지고 저장력이 강해지며 묘상에서 싹이 트는 능력도 좋아진다.




저장방법

고구마 저장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겨울철에 저장온도와 습도유지에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방법을 택해야 하고 관리에도 편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난방장치가 있는 가열식이나 온도와 습도의 변화가 적은 지하굴저장이 저장성이 좋은데 저장중의 온습도 유지 및 관리에 지장이 없는 한 저장규모가 큰 대량저장이 좋으며 공동저장도 바람직하다. 과거에는 굴저장법. 옥외움저장법, 옥내움저장법, 옥외간이움저장법, 온돌저장법 등의 방법이 고구마의 저장방법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온습도 유지가 양호하고 겨울철에 가온이 가능한 대형 가열식 저온저장창고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단경기 출하를 위한 안전저장방법으로 왕겨충전저장법이 개발되어 동한기에 안전하게 저장할수 있게 되었는데, 이 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저장고 온도 : 10~17℃ (저장가능온도), 12~15℃ (저장최적온도)

저장고 습도 : 85~90% (건조할수록 건부병 및 중량감모율 높아짐)


저장고 소독 :

포르말린 : 50배액, 메칠브로마이드훈증제 : ㎥당 32.5g,
유황 : 창고용적 300㎥당 1.5~2kg 태워 12시간 훈증

예비저장 :

수확후 직사광선을 피해 통기가 잘되는 곳에서 10~15일쯤 예비저장으로 방열

왕겨충전후 저장고에 저장 :

유공PVC상자나 골판지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고구마와 왕겨를 섞어서 넣고, 12℃로 조절되는 저장고에 저장하면 부패율이 거의 없이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왕겨충전 저장시에는 가령 한개의 고구마가 부패하더라도 부패균이 인근 고구마에 퍼지지 않으며, 보온효과가 좋고, 외부 온도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므로 저장상태가 매우 좋아진다


참고자료 : http://crop.nics.go.kr/ (작물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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