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수박 적기 순지르기 소득 12%향상 | ||
ㆍ작성일: 2014-10-20 (월) 11:32 | ㆍ조회: 1824 | |
ㆍ분류: 재배 | ㆍ추천: 0 | http://hwasanpeach.com |
작성자 수박 순지르기 아들줄기 3줄기만 키운다. 열매 한개에 17장 이상의 수박잎이 필요하다. 수박의 마디마다 꽃, 덩굴손, 떡잎, 곁가지, 본잎 이렇게 5개가 한셋트이다. 17째 마디까지는 본잎만 남기고 모두 제거한다. 17매 이후의 암꽃 하나만 붙여 열매를 단다. 아들줄기 3줄기 중 두 줄기에만 열매를 달고 한 줄기를 엽록소 동력원으로 수박을 달지 않는다. 집에서 먹을 경우는 1개 달아도 좋을 것이다. ------------------------------------------------------------- [충북] 시설수박 적기 순지르기 규명 농가소득 12%향상 2011-05-31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소장 김이기)가 시설수박 3줄기 재배시 적심(순지르기) 적기규명으로 병해충과 공동과를 줄여 생산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개발한 새로운 기술은 수박 줄기의 순을 자르는 적기 규명으로 착과 후 15~20일경 착과마디로부터 20번째 마디의 줄기 순을 자르면 관행재배에 비하여 10당 생산량이 5천771kg으로 5.8%정도 증대되었고, 병해충과 공동과(수박속이 빈과)의 대폭 감소 등으로 품질을 높여 12%정도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수박 관행재배는 수박덩굴이 6m이상 성장해 시설하우스 밖으로 덩굴이 나가 온습도 및 환기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강우시 각종 병해충에 감염되어 피해를 주고 있다, 공동과 비율도 관행재배는 6.3%정도로 높아 상품성이 떨어지는 문제점, 일부 농가에서는 착과 후 적심시기가 구명되지 않아 자의에 의해 임의적으로 적심을 실시하고 있어 품질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나 이번 기술개발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수박연구소 한봉태 연구사는‘농가에서는 개발한 기술을 활용 할 경우 정식 후 덩굴은 1주당 3줄기 1과(통) 생산목표로 줄기를 유인하고, 착과 후 15~20일경에 착과절로 부터 20번째 마디에서 적심(순지르기)하되 3줄기를 동시에 해주어야한다,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감염 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오전 10시경 맑고 화창한 날에 해주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한봉태 043-220-5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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