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양파 재배 간단정리 | ||
ㆍ작성일: 2014-10-20 (월) 11:58 | ㆍ조회: 1917 | |
ㆍ분류: 재배 | ㆍ추천: 0 | http://hwasanpeach.com |
◊ 잎끝 고사대책 ◦ 원인 - 토양이 너무 건조하거나 습하면 칼리 흡수가 되지 않아 잎끝이 고사된다. ◦ 대책 - 토양습도를 알맞게 유지한다. (가뭄과 습해 방지) - 충분하게 석회를 주어 토양산도(pH)를 중성으로 교정한다. (토양산도를 고쳐준 후에도 매년 석회를 10a당 100~150kg 정도 시용) - 파종․정식전 완숙퇴비를 10a당 3,000kg 이상 시용한다. - 칼리질 거름을 알맞게 주고 웃거름을 제때 시용한다. - 웃거름을 너무 늦게까지 주지 않도록 한다. ◊ 벌마늘과 통터짐 마늘 방지 ◦ 원인 - 적기보다 빨리 파종할 때와 모래참흙에서 재배할 때 - 질소질 거름을 너무 많이 주거나 웃거름을 늦게까지 줄 때 - 너무 큰 마늘쪽을 심거나 겨울이 따뜻하여 생육이 너무 좋을 때 - 심을 때 얕게 심었거나 북주기를 제대로 하지 않을 때 - 마늘통이 자라는 시기에 비가 많이 와서 갑자기 자랄 때 - 수확할 때 토양습도가 너무 높거나 너무 늦게 수확할 때 ◦ 대책 - 적기파종 및 모래참흙에는 가급적 재배를 지양한다. - 질소질 거름을 알맞게 주고 웃거름은 너무 늦게까지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 큰 마늘쪽(7.5kg 이상)을 심지 않도록 한다. - 심을 때는 반드시 4~5cm 깊이로 심고 봄에 북을 준다. - 통이 자랄 때와 수확기에 알맞은 토양습도를 유지한다. - 늦게 수확하면 통터짐 마늘 발생이 많아지므로 잎이 1/2~2/3 정도 누렇게 변했을 때 적기수확 한다. ◊ 가뭄대책 - 생육최적 토양수분은 70~80%이다. - 4~5월 구비대기에 일생중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기간이다. - 스프링클러 시설을 이용하여 10일 간격으로 관수한다. - 관수 불가능 포장은 볏짚, 낙엽 등으로 이랑피복 한다. - 웃거름은 물비료로 시용한다. - 비닐피복 포장은 비닐 위에 흙을 1~2cm 복토한다. ◊ 마늘·양파 흑색썩음균핵병 방제대책 ◦ 병의 특징 - 저온성균으로 발생 최적온도 15~20℃, 2℃부터 균사발육 시작, 25℃ 이상에서는 발생이 정지된다. - 전염경로 : 토양에서 균핵상태로 생존, 파종과 함께 종구에 감염, 피해주에 인접한 건전주로 직접접촉·경운․관수시 확산된다. - 기주범위 : 마늘, 양파, 파, 쪽파 등 인경채소류 ◦ 방제요령 - 전년에 발병된 포장에서 생산된 마늘은 씨마늘 이용 금지 - 파종전 베노람수화제 종구 습분의 처리 등 반드시 종구소독 - 양파 육묘시 깨끗한 상토 이용 - 터브코나졸 유제 복토전 분무처리 - 피해가 심한 포장은 콩과, 화본과(밭벼 등) 작물 윤작 권장 - 가급적 논마늘 형태로 재배하거나 재배전 토양담수처리 - 가능한 깊이갈이 실시 (깊이갈이를 하면 당년 발병 감소) - 논재배는 발병이 적으므로 발병이 심한 지역 답 전환재배 - 경운기, 트랙터 등 작업 후 농기계 세척으로 전염 예방 - 파종기 전후 토양과습 방지로 감염 예방 - 이병주 조기발견 및 신속한 제거 소각 |
양파묘상 태양열소독으로 연작피해 예방 |
시금치 재배[펌] |